2010년 3월 14일 일요일

3.1415926535 = 진리!!!!!!!!

안녕하우꽈? 졸라 오랫만에 글쓰는 십원동냥입니다.
오늘은 아시다시피 파이데이입니다. 파이데이가 뭔지 모르신다고요? 모르시면 지금부터 아시면 됩니다





















혹시 원주율은 아세요? 모르시면 Ctrl+W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ㄷㄷㄷ 는 농담이고.
아래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원주율(영어: pie, 그랬어어: π)는 대표적인 수 학 상수로, 원과 파이의 면적을 구할 때 이용된다. 가끔은 파이라고도 불린다.
고대 그랬어의 조증 변태 학자[1]아르키메데스는 어느 날 파이를 먹던 도중 자신이 먹는 파이의 양이 알고 싶어졌다. 그는 파이의 넓이에 대해 탐구했는데, 파이의 밑면의 넓이는 파이의 지름 × 어떤 수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응용참조). 그래서 그는 이 어떤 수의 이름을 파이라고 지었다. 한편, 그가 파이의 정확한 수치를 구하려고 애쓰는 사이 기껏 구운 파이가 전부 상해 버렸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아르키메데스는 굉장히 슬퍼하며 ㅠㅠ!! 라고 외치고, 파이의 기호를 π로 붙였다 카더라. 그는 이 수를 사용해서 파이의 넓이뿐만 아니라 파이의 둘레, 파이의 부피까지 측정했다. 듕귁인들은 이것을 (어떤 이유에선지 몰라도) 무미건조하게 원주율이라고 번역했고, 대한게임국인들도 이 이름을 쓰고 있다.
-백괴사전
(믿으면 골룸)

네. 수학시간에 지겹게 나오는 3.1415926535... 그 숫자죠. 우웩!
바로 오늘인 '파이 데이'는 파이(원주율)을 숭배하기 위해(오오 파이신이시어! 믿씀니다!) 기념하기 위해 1988년부터 쌀국(美國)과 유럽의 과학자들이 제정한 날이랍니다.





어쨌든저쨌든. 제가 파이를 구워봤으니 맛있게 숫자들을 음미(?)해주시기 바랍니다. 쿨럭.
(Intel Coreⓒi5 750,Super Pi를 사용하여 센불에(?) 1.125초동안 구웠습니다.
128KB나 구웠으니 배터지게 먹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PI (스크롤 압박 주의!

배터지게 드셨나요? 그러면 됐습니다.




댓글 3개:

  1. 파이 요새 절 괴롭게하는 녀석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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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더러운 파이! 3.1415926535 8979323846 2643383279 5028841971 6939937510 5820974944 5923078164 0628620899 8628034825 3421170679 8214808651 3282306647 0938446095 5058223172 5359408128 4811174502 8410270193 8521105559 6446229489 5493038196 4428810975 6659334461 2847564823 3786783165 2712019091 4564856692 3460348610 4543266482 1339360726 0249141273 7245870066 0631558817 4881520920 9628292540 9171536436 7892590360 0113305305 4882046652 1384146951 9415116094 3305727036 5759591953 0921861173 8193261179 3105118548 0744623799 6274956735 1885752724 8912279381 8301194912...!



    깨끗한 파이!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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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숫자_i5라면모를까_펜듀코에서계산하면_그야말로충공그깽.txt



    저는 이제 파이의 피해자 6학년이 되었습니다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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