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8일 목요일

고자송 모음집


























=ㅅ=;; 야인시대의 명언을 노래로;;

<보너스>
심 영 이라는 사람은 실재로 존재한 사람입니다.

<위키백과에서 퍼왔습니다>출처:http://ko.wikipedia.org/wiki/


심영(沈影, 일본식 이름: 靑木沈影, 1910년 9월 3일 ~ 1971년 7월 24일)은 한국의 연극인이다. 일제 강점기에는 연극 배우로, 광복 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영화 배우로 주로 활동했다.


본명은 심재설(沈載卨)이다. 경성부 출신으로 경성제이고등보통학교에서 수학했다. 경성제이고보 시절 무용에 관심을 가지다가 학교의 승인 없이 사회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퇴학 처분을 받았다. 이후 토월회에 연구생으로 입단하면서 연극계에 입문했다.

영화배우로 먼저 데뷔하였다. 1930년에 《수일과 순애》, 《방아타령》에 차례로 출연할 것을 계기로 연극 무대에도 설 수 있게 되었다. 1932년부터 태양극장에 적을 두고 일본을 오가면서 활발한 대외 활동을 벌였다. 심영은 20대 초중반인 이때 이미 연극계와 영화계에서 두루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큰데다, 성량이 우렁차고 대사 처리가 훌륭하다는 평가가 남아 있다.

동양극장청춘좌 소속으로 활동하면서부터는 당대 최고의 인기 배우 황철과 경쟁 관계를 형성했다. 〈춘향전〉에서 황철은 이몽룡 역을, 심영은 방자역을 맡았고,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에서는 심영이 주인공 홍도의 남편 역을, 황철은 홍도의 오빠 역을 맡았다.[1] 그러나 데뷔 초기의 왕성한 활동과 연기력에 대한 호평에 비해 황철의 등장 이후로는 상대적으로 활동이 위축되었고, 폐병 진단까지 받게 되었다.

1939년 극단 고협을 창설[2]했으며, 고협 등 연극 단체들이 조선총독부의 후원으로 친일 연극 단체 조선연극문화협회를 결성했을 때 이 단체의 간부를 맡았다. 고협은 태평양 전쟁임선규의 〈빙하〉, 〈상아탑에서〉, 송영의 〈해당화 피는 섬〉, 김태진의 〈아름다운 고향〉 등 친일 연극을 다수 공연했다. 2008년 발표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중 연극/영화 부문에 선정되었다.

미군정 시기에는 혁명극장을 창립한 뒤 좌익 계열에서 활동했다. 1946년 3월에 우익 인사인 김두한이 심영을 습격해 테러를 가한 사건이 있었다. 심영은 이때 부인과 함께 귀가하다가 권총에 맞아 하복부 관통상을 입었다. 해방 공간에서 연극계에는 특히 월북 예술인들이 많았는데, 심영 피습 사건이 연극인 대거 월북을 불러온 원인이었다는 분석도 있다.[3]

파업을 선동했다는 이유로 1947년에 는 미군정 경찰에 피검되는 등 탄압이 계속되자 월북하여 북조선 첫 극영화인 《내고향》(1949)에 출연하였다. 이후 《향토를 지키는 사람들》(1952), 《정찰병》(1953), 《벗들이여 우리 함께 가자》(1960), 《두만강》(1960), 《다시 찾은 이름》(1963) 등 많은 영화에 주로 비중 있는 악역을 맡아 출연했다.

조선영화인동맹 위원장을 지냈으며, 영화제작사인 조선예술영화촬영소 연기과장과 평양연극영화대학 강좌장으로도 활동했다. 공훈배우 칭호를 받았다.


고자가 된 것은 아마도 드라마에서 과장한 것 같군요.(진짜면 죄송)

댓글 1개:

  1. 이런 건 처음 들으면 웃긴데, 2번째부터는 혐오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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