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빌드머신(앵벌이머신) 구축.

아악. 방학이 끝나갑니다 ;ㅅ;
아악. 내일 월요일입니다 ;ㅅ;


으음. 십원동냥입니다. 득템글만 자꾸 쓰게 되군요.
이 글은 옛날에 득템을 한 PC를 빌드머신(앵벌이머신)으로 개조해서 사용하는 주저리입니다.
편하게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흠흠.

펼쳐두기..

자. PC를 2대 득템했습니다(저기 옆판때기 뜯긴 거 대 그 옆에 블랙케이스 한대) 뜯어서 사양보는중.

펜티엄 셀D 프레스핫!!! 무려 난로 대용으로 쓸 수 있는 CPU입니다.

뒷판.

장착!

지이이잉~ 킹! (-_-;;)

장착 완료! (서멀도 발라줬는데 그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오른쪽은 P4 3.0E 프레스핫. 왼쪽은 PD Cel 3.06 프레스핫. 참으로 정겨운 프레스핫 남매(?)다.

설명 생략.

여백이 부족해서(-_-;;) 설명을 못 적겠음.

시리얼은 손가락으로 처리하는게 진리라죠. (-_-;;)

램이 원래 1긱이 장착되어있었는데 둘 다 뻑나서 방 장식으로 써버리고 대신 아까 득템했다고 설명해드린 블랙케이스에서 빼서 장착. 무려 512명박. 어떻게 쓸까?

윈도우 설치중 ~ㅅ~

자. 여차저차해서 윈도우 설치, VS2008(Visual Studio 2008) 설치까지 했습니다. 으음.
앵벌이 머신답게, 랜선, 파워선만 꽃아두고 원격으로 앵벌이시키고 있습니다. 으음.
근데...
매우 느립니다!
으아악! i5 슈퍼컴(?)만 써와서 그런지 인내심이 감당이 안되는군요 -ㅅ-
뭐 느긋하게(?) 빌드만 할 머신인지라. 속도 따위 조금 느려도 됩니다. 으음.

심플하고 현대적인(?) 바탕화면.

왼쪽 위,오른쪽 아래 - 앵벌이머신 오른쪽 위, 왼쪽 아래 - i5 메인 슈퍼컴(?)

뭐. 어떻게든 써봐야죠. 간만의(?) 득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