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4일 월요일

This is Lynnfiel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

넵. 린필드입니다.
박스입니다. 이하 설명 생략.
42주차입니다. 노멀합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4GHz를 1.2xV대로 찍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미 장착을 한지라 -_-;; 곽속에 있는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쿨럭.
설명서. 읽어볼 필요가 없는 물건 -ㅅ-
장착 방법을 꼬부랑 언어 대신 참 직관적인 그림으로 설명했습죠. 초딩도 따라할만큼 참 쉽습니다.
박스에 써져있다는 사실을 까먹고 CPU에 적혀진 CPU 시리얼넘버를 설명서에도 적어버렸습니다 -_-;;

스티커는 소장용으로 두도록 하죠.
잘만든 쿨러 살 돈도 없는지라 그냥 정품 초코파이쿨러로 장착했습니다.
M/B LGA타입 소켓 보호용 플라스틱 덮개는 잃어버리면 AS할때 난감해지므로,
찾기 쉽게(?) 저기다가 짱박아뒀습니다.

This cap MUST be placed if returning the motherboard for after service

으음. 대충 해석하자면 '멤보드 AS 보낼 때 꼭 소켓에 끼워서 보내라우'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혹시나 LGA타입 소켓을 쓰는 메인보드 장착 PC를 조립하실 때
 저 플라스틱 쪼가리(?)는 때고 쓰레기통에 투척하시면 안됩니다. 제발. M/B 고장나도 AS 못 받습니다.

잡설은 집어치우고. 오버 결과를 보여드리죠.


















나름 적절.

적절하다. 참고로 정규클럭시 섭씨 30도였음.


쩝. 초코파이 쿨러인지라 3.6 이상은 못찍겠습니다 -ㅅ-;;
인터넷상에서 비교해보니 나름 수율이 좋은 주차인듯 합니다. 쿨럭.

으음. 왠만한 건 다 되는듯 한데. 이제 프라임돌리고 파이도 구워봐야겠습니다.








P.S CPU 박스 표면에 정품 스티커가 없어서 그레이박스인줄 알고 분노했는데.


http://realcpu.co.kr/에서 조회해보니 '정품입네다' 하더군요. 으음.
가끔씩 정품 수입사 스티커가 누락되는 경우가 있으니.
없다면 저기서 시리얼넘버 넣고 조회를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아. 참고로 AMD 정품 조회는
http://www.amdinfo.co.kr/channel/result/popup.php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









정품이 아니라고 뜨면...



라벨 안뜯었으면 반품시키고 뜯었으면 뭐... ㄱ-;;





그레이박스,그레이벌크도 인텔 제품은 RMA 보내는 건 가능한 걸로 알지만. AMD 제품이라면 걍 버리세요.
AMD 제품은 정식 대리점 3사가 수입한 제품이 아니라면 AS 자체가 안됩니다. 크헝.

뭐 CPU 고장날 일은 운이 없는것 빼고는 거의 없으니. 걍 조립하셔도 됩니다. 근데, 책임은 못집니다. 쩌업.

//업데이트

슈퍼파이 구워본거 결과 나왔습니다. 이제 냠냠냠만 하면 되겠군요 (?)


11초 나왔습니다. 우왕.

댓글 8개:

  1. ㅊㅋㅊㅋ 오버 잘됐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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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누구 죽이려고 합니까.

    아니, 죽이려고 한거죠?



    UO 에서 부터 블로그 까지 계속 자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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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삼각형 - 2010/01/04 23:02
    안보면 되잖수.

    그리고 코어2 쿼드 쓰시면서 배아파할 건 없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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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펜4 노스우드는 지붕만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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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쓰던거 주센 (P4) USB1.1, IDE, 놋북이라서 못해먹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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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ChoSim - 2010/01/05 21:00
    ...... 택배비가 더 나올 것 같지 말입니다.

    빌드머신으로 쓸 예정이라 안됩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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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Bardisch - 2010/01/04 22:55
    Intel core i5 말레 42주차 = 나름 적절한 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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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워나힐 - 2010/01/05 14:30
    저도 몇달전에는 P4 노스우드로 삽질했는데 자주 컴을 패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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