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2일 일요일

여기 숨은 미쿠는 과연 몇명일까요?

-ㅅ- 포스팅거리도 별로 없고 해서 덕후들의 로망인 초록머리괴물미쿠 찾기나 만들어봤습니다.
진짜 포스팅거리 없어요;;;







과연 몇명일까요?

아, 이러는거 뻘짓인거 압니다만. 뻘글이라도 올려야죠

정답




아,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저렇게 벽지 깔고 사는거 걍 취미입니다. 존중해주세요. (......)
적어도 2D와 3D는 구분하고 삽니다 (.........)

지식인에서 이런 사건이 있었죠. 미쿠같은 애 아니면 안 사귄다면서
차버린 비범한 씹덕후 땜시 어떻게 하면 좋냐고
어떤 고딩이었든가 질문을 올려서 파장이 컸었던(;;;;;) 그렇게 되지는 맙시다. 그건 미친짓임.

진짜 찾아보니까. 금방 뜨더군요. 인생 최대의 병맛을 느꼈습니다.
저런놈이 대한민국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더 큰 병맛을 (...)

펼쳐두기..


쨌든, 뭐 취미는 취미일 뿐이지, 저렇게 일상생활까지 등신으로 만들어버리는 씹덕은 되지말자고요. 쿨럭.

그럼 전 소설이나 읽으러 갑니다. 빠바이.

댓글 12개:

  1. 갑자기 디씨 M갤러들이 생각나는군요. 3D는 껒어여 2D가 최고에요.



    하지만 이것도 넷상에서만 존재하는 적절한 농담이지말입니다.

    실제로 저런 사람은 드물죠. 아니 아얘 ㅂX같은 생각이 드네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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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는 누가 고백하면 2D따위 버리고 "앗싸 조쿠나" 하면서 승낙할 겁니다.

    근데 나한테 고백하는 사람이 없잖아? 난 안될꺼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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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떤 삐~가 눈이 얼굴의 1/3을 차지하며, 머리카락이 바닥에 닿냐고! 그거야 말로 미친거지.



    근데 2D와 3D를 구분하건 말건 고백할 사람이 없잖아. 아마 안될꺼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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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치킨하트라 연애같은거 잊고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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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Joshua.J - 2009/11/22 20:15
    무려 친구중에 있어서 만날때마다 갈굽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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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워나힐 - 2009/11/22 21:00
    우리는 물질&외모만능주의의 패배자입니다.

    고로 영구 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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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삼각형 - 2009/11/22 21:56
    ......... 우리는 물질&외모만능주의의 패배자입니다.

    걍 영원히 솔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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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Joshua.J - 2009/11/22 20:15
    저런놈이 대한민국에 존재한다고 생각하니 토를 막 갈구고 싶어지더군요 -ㅅ-

    저런놈은 갈궈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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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Anes - 2009/11/22 22:43
    잊어야 속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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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하느님, 저자식 2D세계로 쳐박아버리고 육사가겠습니다,

    오오 하느님 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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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신호등 - 2009/11/23 23:05
    육사가면 만년직업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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