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3일 화요일

소유한 엘범들. (Classical Music)

주의 : 제 취향에 맞는 클래식 음반밖에 없음.
주의2 : 웹캠(저질스럽게도 30만 화소임)으로 찍어서 화질이 많이 떨어짐.

일단 소유하고 있는 음반만 음반 전체적인 사진.
헤드폰,이어폰,카세트 플레이어, 시디 플레이어. 여기에 MP3는 없음.
돈없어서 못삼 쿨럭.
쿨럭. Panasonic SL-SX469V입니다. 한때 내구도 무한의 명기였죠.
물려받아서 사용중입니다.
쿨럭. SONY TCM-400입니다. 속도조절도 되는 녀석임 쿨럭.
개인적으로 손휘는 좋아하지 않는 메이커지만, 역시 물려받아서 사용하는거라 어쩔 수 없음.
이어폰. 샤프 찍혀있지만 전자사전 번들임. (그렇다고 제가 전자사전 소유한건 아닙니다 -ㅅ-)
뒤의 헤드폰은 actto가 찍혀있는데 모르는 브렌드라 생략.
한때 이 CDP도 175,000원 하는 녀석이였지만 지금은 제 손에서 드륵드륵 하면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ㅅ-;;
쿨럭. 저기 맨 위에 엘범은 2002 월드컵 할 때 승점 맞추기 해서 받은거고,
그 밑에것들은 거의다 클래식.
(맨 밑에 있는 이름없는 시디는 밐후 노래 입니다;;;;;;;;;)
왼쪽에서부터

비발디 - 사계
드볼작 - 신세계 교황곡
바흐 -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2,3,5번
모차르트 - 교황곡 40,41번
베토벤 - 전원 교황곡
쇼팽 - 왈츠 여러곡 (17곡)
중딩을 위한 클래식 1학년 1집 (제가 산 게 아님.)
중딩을 위한 클래식 1학년 2집 (역시 제가 산 게 아닙니다.)
파헬벨 - 캐논 여러가지 버전 모음집.
비발디 - 사계 (이상하게도 사계 테이프가 2개임 -ㅅ-)
미뉴엣 여러곡 모음집.
피아노곡 여러곡 모음집.

입니다. 쿨럭.
집에 있었던 LP판 중에서 클래식만 빼서 찍어봄.
맨 오른쪽은 차이코프스키 교황곡 6번이고,
맨 왼쪽은 엘리제를 위하여 입니다.
쿨럭. LP플레이어가 없으니 그림의 떡이더군요 -ㅅ-;;;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귀찮음 -ㅅ-)
이상하게도 맨 오른쪽 밑에 쇼팽 왈츠만 빼고 다들 테이프 상태가 좋더군요 -ㅅ-;;
알고보면 1983년도 즈음에 제조된 연륜있는 테이프들입니다 쿨럭.
(맨 오른쪽 밑에 모차르트 교황곡은 80년대 초에 녹음해서 90년대 말에 제조되었음. 그러니까 재판임.)
저기 가운데 있는 검정에 노랑 테이프가 사계 테이프입니다.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계 테이프가 이상하게도 2개가 있습니다 -ㅅ-;;;;;;;;;;
쿨럭. 그 밑으로 설명 생략하죠.
아까 소개한 Red Devil 엘범입니다.
2002 월드컵 응원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근데 엘범이 전부다 수제의 냄새가 나더군요 -ㅅ-;;
뭐. 이건 귀한거라고 말할 수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몇 만장 정도 만들어서 2002 월드컵
승점 맞추기에서 맞힌 사람에게 뿌린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쿨럭. 나중에 따로 찍어내서 팔더군요. 이건 판 버전이 아닙니다. 즉 비매품.

쿨럭. 시간없으니 LP판 소개는 생략하고,
아까 소개드린 차이코프스키 6번 교황곡 LP판만 찍어서 보여드리죠.

P.S 내일 시험입니다. 근데 놀고있는 전 뭐죠? (...)
P.S 2 LP플레이어 중고 찾아보니 15만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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