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질렀습니다. 소소하게.

이미지 캡처 프로그램으로 찍으면 될 걸 그냥 웹켐으로 찍어봤습니더.
http://www.play-asia.com/paOS-13-71-9x-49-kr-70-3i3r.html
무슨 앨범인가 하면,
MOSAIC.WAV 앨범입니다. =ㅅ=;;
흠냐. 한정판이고 목소리가 미쿠라는 이유로 샀습더.
물론 MOSAIC.WAV 알죠잉. moe-POP 밴드로 알고 있습니다.

=ㅅ=;;; 취향은 존중해달라(....)

다른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사면 무려 11,000 KRW나 더 먹더군요. 그래서 조금 귀찮더라도
play-asia.com을 이용해서 샀습니다. 자 이제 웨스턴 유니온으로 송금하면 되겠군요 =ㅅ=;;;



돈이요? 없는거 아니냐고요?
지난번에 출장가셨다가 돌아오신 친척분이 40유로 정도 주셨는데,
20유로정도 환전했습니다. 뭐 유로 현행통화라서 널려있고 수집 가치도 별로 크진 않잖수.
잘가라. L26067995771 20 Euro.
바꿨습니다.
흙. 웨스턴 유니온을 이용한 해외 송금은 신분증을 제시해야만 된다더군요.
그래서 20유로 환전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스틴 래니 - 현대 정치학 입니다.
참고로 경제학 전공 이런거하고 무관한 사람입니다.
뭐 제 책은 아니고, 저희 누나 전공서적이었는데 학과이전하면서 쓸모가 없어진 것을
경(제학)덕후인 제가 먹은겁니더(...)

의외로 읽는 재미가 쏠쏠하죠. 그렇다고 추천할 만한 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동차 타이어맛 난다고 해야하나 (.......)
뭐 공군 타이어맛인 수학의 정석보단 낫죠 =ㅅ=;;


P.S 손해볼뻔 했슴더.
환전하면서 은행 아주머니가 실수로 USD 기준으로 환전해주는 바람에,
순간 돈이 좀 적다는 것을 직감하지 못했으면 20.0 USD를 한화로 바꾼 격이 될 뻔 했습니다 -ㅅ-;;
뭐 일부러 그런 건 아니니 이해해야쥬. 뭐, 발견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더.
달러를 많이 바꿔서 그렇게 잘못 바꿔드렸다고 하셨네요.
EUR이 아무리 많이 쓰인다 해도 아직 USD만큼 널리 쓰겠습니까 =ㅅ= 풀린지 20년도 안됐는데;;
EUR이 풀린게 아직 20년도 안됬으니. 좀 더 많이 퍼질 만큼 시간이 좀 지나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뭐 두고두고 옛날 이바구로 길이 남을 듯 합니다 쿨럭.


휴~ 자러 갑니다.

댓글 2개:

  1. 후레이(아님 네!)에이지아에서 지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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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공군 타이어고 뭐고 간에 타이어는 싫어요! 차라리 C++ 책이 더 쉬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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